좋은 배 고르는 방법, 효능, 보관방법 팁!

무더운 여름이 가고 시원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점심에는 날씨가 아직 덥지만 이른 아침, 밤에는 아직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최근 환절기 감기환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관리를 더더욱 중요한데요. 환절기에 대표적으로 섭취해야하는 제철 과일하면 떠오르는 과일은 당연 배인데요. 배는 달고 시원한 맛에 소화를 도와줌은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좋은 효과를 많이 가져다줍니다.

 

오늘은 배에는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 면역력을 든든히 지켜주는 배! 피로회복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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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많이 함유되어 혈액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 다른 과일보다 당지수가 낮아 많이 먹더라도 혈당이 많이 올라가지 않아 당뇨병 환자에도 좋습니다.

-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에 특히 탁월합니다.

- 루테올린 성분으로 기침, 감기 등 기관지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씁니다.

- 미네랄 성분 함량이 높아 혈압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이런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배, 마트에서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좋은 배 고르는 방법도 알아야겠죠?

 

#. 좋은 배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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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이 매끄러우며 상처가 없어야한다.

- 꼭지 부분에 끈적거림이 없어야한다.

- 겉이 단단하며 싱싱해 보이는 것으로 선택한다.

- 짙은 황색에 약간 붉은 기운이 도는 것이 좋다.

- 잘랐을 때 속이 하얗고 수분감이 많아야한다.

 

마트에서 좋은 배를 사온 후 바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남았을 경우 배를 보관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 배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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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 바람이 들어가면 수분감이 날아가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하나씩 비닐이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한다.

- 보관할 때에는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색이 빨리 가기 때문에 따로 보관한다.

- 얼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곳에 보관하였다가 차갑게 해서 먹으면 단맛이 더 강해진다.

 

가을 제철과일인 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특히 배는 기관지 건강에 상당히 좋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식후에 배를 한조각 먹으면 소화도 굉장히 잘 됩니다. 이번 장을 보러 갈 때, 감기가 오기 전에 배로 미리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