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염색한 머리 오래동안 변색없이 관리하는 방법

염색 머리 관리

안녕하세요. 건강한여성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Gil 입니다.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싶거나 기분전환용으로 염색을 많이 하시는데요. 염색을 한 후에 시간이 좀 지나 머리색이 빠지게되고 점점 내가 원했던 머리색이아닌 다른색으로 변하게되고 머릿결을 점점 푸석푸석해지게 됩니다. 오늘 염색한 머리색 보호와 머릿결 보호를 위해 도움이 되는 15가지의 팁을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내가 그만큼 알고 관리를 해줄수록 오래지속이 가능한 예쁜 머리색 어떻게 관리하는지 한번 보도록 할까요?

머리카락은 수분을 쉽게 흡수하고 내보내는데요. 머리카락이 젖을 때마다 머리카락을 감싸고 있는 색 분자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의 수분유지가 중요한데요. 가능한 많은 수분을 모발에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염색을 한 후에 꼭 컨디셔닝으로 마무리 해달라고 해야합니다. 

컨디셔닝에는 오일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컬러 처리 된 모발에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윤기 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2. 붉은 색의 염색은 머리 색이 빨리 빠집니다.

붉은 색깔로 염색을 할 경우 빨리 색이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염색약의 분자가 커 모발에 깊숙이 들어가기 힘들기 때문에 다른 색깔에 비해 색이 빨리 빠집니다.

3. 샴푸는 최대한 나중에하고 적은 횟수로 해줍니다.

물이 자주 머리카락에 닿게되면 머리카락에 붙어있던 염색 분자들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머리를 자주 씻지 않게두면 염색 분자가 더욱 착상되어 염색을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만들어줍니다. 샴푸는 주에 2~3회 그리고 항상 컨디셔닝을 해주면 색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이틀에 한번씩은 색을 유지해주는 염색전용 트리트먼트 오일를 사용해줍니다.

염색이 된 모발을 유지해주려면 트리트먼트 오일을 발라 머리카락을 코팅을 해줘 머릿결과 컬러를 유지해줍니다. 

5. 염색을 한 직후에는, 2일 정도 샴푸는 삼가해줍니다.
염색을 한 후에는 48시간 정도 가만히 두는게 좋은데요. 될 수 있다면 3~4일정도 가만히 두는게 좋습니다. 그 시간동안 염색분자가 머리카락 속에 충분히 스며들 수 있ㅅ브니다. 

6. 샤워를 할 때에는 샤워캡 착용하기

샤워를 하는 동안 머리를 젖히지 않도록 샤워캡을 착용해 줍니다. 샤워를 할 때 머리를 안젖게 한다고 포니테일머리나 머리를 묶는데요. 그래도 샤워할 때에는 물에 닿을 수 있으니 샤워캡을 착용하여 머리에 물이 일체 닿지 않도록 해줍니다.

7. 염색 후 샴푸를 할 때에는 차가운 물로 해주기

샴푸를 할 때에는 미지근한 물 또는 차가운 물로 해주는게 좋은데요. 따뜻한 물로 하게되면 염색약이 쉽게 머리카락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8. 샴푸를 하지 않고 트리트먼트로만 머리감기

샴푸를 자주 하게 되면 머리카락에 색상이 쉽게 빠질 수 있는데요. 샴푸 대신에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여 염색이 오래 지속될 수 있게 해줍니다.

9. 샴푸를 할 때에도 컨디셔닝 사용하기

샴푸를 할 때에 컨디셔닝을 해주면 염색된 머리를 보호해주는데요. 컨디셔닝을 자주 사용하면 모발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줍니다. 시중에 파는 컨디셔닝 중에는 염색된 모발을 위해 파는 컨디셔닝이 있는데요. 일반 컨디셔닝보다 가격이 조금 더 있더라도 그 물품을 사용하시는게 머리의 볼륨과 색상보호를 위해 좋습니다.

10. 염색 전용 샴푸 사용하기

당연한 말이지만 일반 샴푸보다 염색전용 샴푸를 사용하면 색상 보호와 모발 보호에 훨씬 더 좋습니다.

11. 황산염이 들어있는 샴푸 피하기

황산염이 포함된 샴푸는 머리카락 색소를 제거할 수 있는데요. 황산염은 또 수분을 제거하는 성분으로 수분 손실은 변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12. 고데기를 사용할 때 머리카락이 완전히 마른 후 사용하기

고데기를 사용 할 때에는 머리카락이 완전히 마른 후에 사용해 줘야 하는데요. 머리카락이 마른 상태에서 열을 가하게되면 변색이 일어나 머리 색깔이 변할 수 있ㅆ브니다.

13. 머리카락을 말릴 때에는 자연건조 시키기

염색 한 머리카락은 열에 의해 손상되기 쉬운데요. 가능한 머리를 감은 후에는 자연건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말려주는게 좋습니다.

14. UV차단제 사용하기

계절에 관계없이 태양의 빛이 머리색깔을 변색 시킬 수 있는데요. 장시간 햇빛에 노출이되면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UV를 차단하는 스타일링제, 헤어스프레이가 많은데요. 외출을 하기 전에는 꼭 바르고 외출하시면 되겠습니다.

15. 수영장 피하기

수영장 물 안에는 많은 염소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염소는 염색한 모발의 색을 빠지게하고 머리결이 나빠지게 되는데요. 염소의 화학물질이 축적되어 헤어 컬러를 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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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염색한 머리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큰 돈 들여 염색한 만큼 색상이 오래지속되는게 좋죠? 다음에 또 다른 헤어관리 정보글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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