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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말기

[내몸사용설명서] 생식효능, 생식을 꼭 먹어야 되는 이유

by Gil.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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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장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기관이기도 한데요. 장이 튼튼한 사람이 확실히 잔병치레도 덜하고 평소에 건강하다고 합니다. 

 

장의 건강이 좋지 못한 사람은 매번 복통, 설사나 변비를 겪고 평소 잔병치레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나 장 건강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오늘은 TV조선에서 방송한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나온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생식을 꼭 먹어야 된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한번 볼까요?

 

실험을 통해 효소의 중요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 실험에서는 생 고구마와 익힌 고구마를 두고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과산화수소를 통해 삶은 고구마와 생고구마의 차이를 보는 건데요.

과산화수소는 체내애서 만들어내는 과산화지질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체내애서는 효소가 과산화지질을 분해해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과산화지질은 체내에 쌓여있으면 독성 산소를 뿜어내기 때문에 최대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험은 과산화수소를 과산화지질이라고 가정하고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를 부었을 때 반응을 관찰하는 실험입니다. 

삶은 고구마에 과산화수소를 넣고, 생고구마에 넣고 나서 결과는 드라마틱하게 다른 결과가 나오는데요.

생 고구마에는 거품 반응이 올라오고 삶은 고구마에는 아무런 반응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생고구마에만 거품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생고구마 속에 있는 효소 때문인데요. 효소가 과산화수소를 산소와 물로 분해하기 때문인데요. 대신 삶은 고구마에는 효소가 없기 때문에 과산화수소를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속 과산화지질을 없애주기 위해서는 꼭 생 채소를 먹어야 하는데요. 

눈으로 보니 생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를 아시겠죠?

 

이 외에도 생식의 효과는 어마어마합니다.

장 건강 외에도 생식을 먹게 되면 좋은 점이 바로 생식에는 많은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식물이 해충, 곰팡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분비하는 화학물질인데요. 이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체내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 예방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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