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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피지, 모공을 싹 없애주는 사과식초 세안법

by Gil.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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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된 사과식초 세안법이 이슈입니다.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 나는 몸신이다 (채널 A)

사과 식초에는 천연 각질 제거제 성분인 알파 하이드록시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흔히 요즘 자주 들리는 AHA, BHA 중 AHA 성분에 말릭산이 사과식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서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제거 효과에도 탁월합니다.

 

또 식초가 발효될때 생기는 유기산은 피지의 주성분인 지방을 분해해 유분을 제거해주고 보습 효과까지 있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사과식초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는데,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가 공격받는 것을 방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준비물은 정말 간단합니다. 바로 물과 사과식초만 있으면 되는데요. 

물은 3L 부으면 되겠습니다. 세면대 2/3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1L짜리 펫트병을 이용하면 쉽게 물 양을 맞출 수 있습니다.

 

 

식초는 15ml 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밥숟가락 하나에 25ml이기 때문에 살짝만 적게 넣어주면 끝입니다.

정말 쉽게 사과식초 세안액을 만들죠? 이렇게 만들었을때는, 식초가 들어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냄새가 안 나는데요.

혹시나, 사과식초가 들어갔을 때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세안에 괜찮을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건강한 피부의 pH 수치는 약산성에 해당하는 pH 5.5입니다.

 

식초 원액의 pH는 3으로 빨간색에 나오는데요. 대신 물이 들어간 사과식초 세안액의 pH는 5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산성이기 때문에 피부에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알칼리성 폼클렌징은 약 8 정도 나오는데요. 

 

사과식초 세안액은 pH 5 정도의 약산성이기 때문에 피부에 안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안제로 사용하는 제품들이 대부분 알칼리성이 많은데요. 알칼리성 세안제의 특징이 단백질 분해성이 강해 피부에 붙은 노폐물과 유분기를 제거하는 강한 세정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강력한 세정력 때문에 알칼리성 세안제를 쓰면 피부는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 유지가 더욱 어렵습니다. 

피부의 pH농도가 산성이 되면 지나친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서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고, 

 

알칼리성이 되면 여드름,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과식초 세안액의 경우 약산성을 뛰기 때문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서 피부에 적당한 세안액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몸신이다 피디가 실험을 직접 했는데요. 눈에도 확연희 뛸 정도로 피지가 깨끗해진 게 보입니다. 효과가 정말 엄청나죠? 피지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오늘부터 바로 사과식초 세안액을 만들어 사용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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