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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해지기

[나는 몸신이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면역 조절 수프 만들기

by Gil.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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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는몸신이다 (채널A)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날이 갈수록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이럴수록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기 위해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내 몸의 면역력을 높여줘야 합니다.

 

오늘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집에서 만들기 쉬운 음식에 대해 설명해 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에서 나온 면역 조절 수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이번 재료의 핵심은 바로 버섯입니다. 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식이섬유, 비타민, 철,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한데요. 특히 버섯은 면역 기능을 높이는 효능이 있어 감염이나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베타글루칸, 노화 방지를 해주는 핵산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해독, 혈압 조절, 천식 억제, 면역 증강 작용을 해줘서 좋은데요.

 

버섯을 이용한 면역 조절 수프를 만드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 재료 -

팽이버섯 50g

표고버섯 50g

양파 200g, 단호박 200g

새송이 버섯 100g

울금 가루 10g

후추, 소금, 올리브유

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수프에 단맛을 내기 위해 단호박을 사용했지만 기호에 따라 감자나 고구마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호박도 맛있었지만 고구마로 한 수프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단호박,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표고버섯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기름에 볶을 때는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주면 되는데요.

 

새송이 버섯, 단호박, 양파, 팽이버섯을 올리브유에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단호박, 양파, 버섯을 기름에 볶아주면 몸에 흡수율이 높아지는데요. 채소나 버섯 속 카로틴 성분은 기름이 있을 때 흡수율이 훨씬 높아진다고 합니다.

 

야채가 다 볶아졌으면 볶은 버섯과 채소에 물 500ml를 넣고 재료가 묽어질 때까지 30분 정도 끓여줍니다.

 

다 끓여지면 재료를 블렌더에 묽게 갈아주면 되는데요. 수프에 씹을거리를 만들기 위해 표고버섯은 따로 넣어줍니다. 마지막 맛을 조금 더 풍미롭게 하기 위해 울금가루 10g을 넣어주면 됩니다.

 

#. 울금가루는 향도 강하고 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하루 10g 정도만 먹는게 딱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표고버섯이 익을 때까지만 끓여주면 되는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추를 넣어주는데요. 후추 속 피페린 성본이 울금에 있는 커큐민의 작용을 높여줘서 더욱 좋습니다.

 

수프를 완성했습니다. 오늘 저녁으로 우리 가족에게 면역력에 좋은 수프를 만들어주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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