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실핏줄 터짐, 충혈 잦을 때! 내 눈 건강 챙기는 방법

 

몸이 피곤하고 무리를 한 날이면 눈에 바로 티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실핏줄이 도드라지게 올라오거나 핏줄이 터져 충혈이 생기는데요. 또 렌즈를 오래 착용할 때에도 실핏줄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핏줄이 있어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계속 생겨있는 실핏줄이 눈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눈에 실핏줄은 각막에 생기는 혈관을 말하는데요. 각막에는 눈물이 흐르고 공기 접촉을 통해서 산소를 공급받게 되는데,  컨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거나 몸이 많이 피곤하게 되면 각막에 산소 부족 현상이 얼어나게 됩니다. 

 

#. 눈에 실핏줄이 자주 생긴다면?

 

각막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먼저 각막 가장자리에 핏줄이 생기다가,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각막 중앙까지 퍼지게 되는데요. 그렇게되면 나타나는 현상이 실핏줄은 일반 혈관보다 약해 염증에 취학해 눈병 혹은 시력이 계속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눈 실핏줄 관리 방법

 

- 눈에 실핏줄이 생기게 된다면 관리를 바로 시작해야 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컨택트렌즈를 끼는 분이라면 렌즈는 최대한 피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눈이 커 보이는 서클렌즈는 산소투과율이 일반 렌즈보다 더 낮아 눈 건강에 더욱 안 좋은데요.

 

렌즈를 꼭 착용해야 한다면 산소투과율이 높은 하드 렌즈를 착용하고, 눈이 피로할 때는 잠시라도 렌즈를 뺐다가 다시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또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하거나 실내 습도를 높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렌즈를 끼지 않는 분이 실핏줄이 자주 생기는 경우에는 역시나 눈에 산소투과율이 낮은 이유이기 때문인데요. 밖에 나가서 신선한 공기 마시기 컴퓨터 화면 너무 오래보지 않기 등 눈을 쉴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 하루종일 눈을 사용하고 난 후 집에 들어갔을 때 샤워를 하고 나와서 눈에 냉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눈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적절히 섭취해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제가 앞에 쓴 글을 읽어보셔서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섭취를 해주거나 눈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킬 수 이 쓴 좋은 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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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최근에는 빌베리가 눈 건강에 좋다는 성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한 연구에는 빌베리, 루테인, 오메가3를 함께 섭취했을 때 눈의 피로 개선 기능에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빌베리는 블루비 레나 아사이베리 등과 같은 베리류인데요. 베리류 가운데 빌베리가 눈 건강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눈에 실핏줄이 생겼을 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특히 요즘 환절기로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일텐데 평소 관리로 눈 건강을 확실히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