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눈건강 주의보! 결막염 증상과 주의사항
결막염 여름철 물놀이를 자주 가게되면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이 있는데요. 바로 눈에 나타나는 결막염입니다. 결막염의 원인은 흔히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여러가지 균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요.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있지만 대부분, 물놀이를 갔을 때는, 물 속의 균에 의해 결막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막역의 흔한 증상으로는 눈물, 충혈, 이물감, 눈부심,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생기며, 귀 앞쪽과 턱 밑의 림프선이 커지기도 합니다. 증상 시작 후 3-4일 이후에 각막(검은 동자)에 염증이 생기며 혼탁이 발생해 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주로 아이들에게서 발생하며, 급성결막염과 인후염(목감기)이 같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림프서니 붓고 열이 나게 됩니다. 결막염은 대개 한쪽 눈에만 나타나며 콧물, 가래 등의 ..
2017.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