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증상과 원인, 좋은음식 정보글

겨울철 가장 조심해야 되는 질환이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인 지금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 바로 대상포진 입니다.

 

대상포진은 초기에는 감기 증세처럼 시작하면서 열이나고 으슬으슬 춥고 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파 설사가 나기도 하는데요. 꼭 몸살이 난 것 처럼 아픕니다.

 

그러다가 전형적인 특징인 피부 발진이 일어나며 피부 발진에서의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데요. 일부 대상포진에 걸린 사람들 중에는 옷이 스치는 것 조차 괴로워할 만큼 극도로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인데요. 어릴 때 수두를 앓고나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 수두 바이러스가 몸에서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몸 속에서 숨어 지내다가 우리 몸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고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을 때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얼굴이나 몸통, 팔, 다리 등 특정부위에 수포를 일으키는데요. 

 

이렇게 통증과 몸에 특이증상이 발생 했을 때 바로 병원에 가서 항바이러스제를 맞고 치료를 병행해야 됩니다. 근데 괜찮다고 그냥 넘어갔을 때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요.

 

이렇게 까지 시간이 지났을 때에는 어떠한 진통제나 신경치료를 해도 큰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때에 빠른 치료를 해야 제대로된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치료를 할 때에는 대상포진은 특히 몸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긴 질환이기 때문에, 본인이 면연력 관리도 함께 해주는게 좋습니다.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음식은 주로 마늘, 된장, 청국장, 양파, 홍삼, 녹차, 올리브유, 비타민 C가 함유된 과일 등이 있는데요. 

 

몇가지 설명을 보태자면, 식물성 단백질인 콩에는 장내 유해세균을 줄여 유익균을 늘려주는데요. 장이 건강해야 우리 몸 면역력도 튼튼해집니다. 

 

비타민 C가 함유된 과일로는 귤, 오렌지, 레몬 등이 되겠는데요. 비타민 또한 면역력을 높혀주는 식품으로 대상포진에 효과가 좋습니다. 

 

마늘 또한 대표적인 항산화식품이며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줘 면역력 증진에 좋으며 양파는 우리 몸 혈관 속 찌꺼기를 제거해주고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해줘 대상포진에 특히나 좋다고 합니다.

 

특정 음식을 먹는다기보다는 영양소가 고루 잡힌 균형있는 식사와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균형잡힌 식사는 비타민, 셀레늄, 철분 등을 고루 섭취하는 식단을 맞추는 것인데요.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주고 등 푸른 생선, 육류도 적당히 섭취해주는 식단을 갖추어야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대상포진에 안걸리면 좋지만 걸리게 되면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아야하고 충분한 휴식과 면역력 관리를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